홍진경, 암 치료 위한 삭발 스타일도 당당…역시 모델

입력 2014-09-25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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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성호,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김인석.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개그맨 윤성호,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김인석.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홍진경

최근 암투병 사실을 알린 방송인 홍진경이 당당하게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홍진경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 현장에 가발을 벗은 채 등장했다.

이날 홍진경은 방송에서 늘 착용하던 가발을 벗고 삭발 헤어스타일에 모자를 비스듬히 눌러 쓴 모습으로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홍진경의 모습에 "홍진경, 당당해서 보기 좋다" "홍진경, 암 투병중이었나" "홍진경, 삭발 공개도 당당해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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