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판빙빙 ‘만물생장’서 아슬아슬한 초밀착 스킨십

입력 2015-02-04 10: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경·판빙빙 ‘만물생장’서 아슬아슬한 초밀착 스킨십

중국 배우 판빙빙과 한경이 영화 포스터에서 야릇한 장면을 취해 눈길을 끈다.

영화 ‘만물생장’ 측은 3일 공식웨이보에 “활력 넘치는 청춘영화 ‘만물생장’”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실험실처럼 꾸며진 방에서 판빙빙과 한경은 서로를 껴안고 있다. 마치 키스를 하려는 듯한 얼굴은 야릇한 분위기 마저 감돈다.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물생장’은 영화는 직장인인 연상녀 류칭(판빙빙 분)과 대학생 연하남 추수이(한경 분)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연인으로 만난 한경과 판빙빙을 향한 중국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에서 4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