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성호 “연예인 출신 갑부 3위 안인데 연예인이었단 걸 몰라”

입력 2015-02-05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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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 라디오스타 출연이 큰 관심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일 방송은 ‘나보다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와 배우 성혁, 박광현, 정용화(씨엔블루)가 자리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한성호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가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다. 그 중 지분 반을 가지고 있다”며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재력을 소개했다.

이어 “연예인 출신 갑부 중에선 랭킹 3위 안에 드는데 이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모른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성호 대표는 1999년 가수로 데뷔, 드라마 ‘로망스’ OST ‘Promise’를 부른 그룹 Be로 활동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High High’의 작사를 하기도 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출연에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규모 엄청나”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연예인이었어?”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연예인 출신 갑부 3위 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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