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완벽 소화… 극찬 퍼레이드

입력 2015-02-0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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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방송 캡처

‘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서예안이 배틀오디션 무대를 완벽 소화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TOP10을 결정하는 TOP10 결정전이 배틀오디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K팝스타4’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남성 댄서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양현석은 ‘K팝스타4’ 서예안의 무대를 직접 준비하고 안무를 수정해주며 애정을 쏟았다고 한다.

노로바이러스까지 겹치며 고생한 ‘K팝스타4’ 서예안은 언제 아팠냐는 듯 무대 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K팝스타4’ 서예안의 무대에 대해 심사위원 박진영은 “첫 라운드가 스타트가 좋다. 춤추면서 노래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평생 안 해봤던 친구가 3주 만에 저 정도 했다는 건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보면 볼수록 노래를 진짜 잘 한다. 아리아라 그란데 생각난다. 목소리가 가는데 두껍게 하지 않고 그냥 부른다. 힘을 안 주고 노래하니까 움직이며 해도 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유희열은 “노래를 잘하니까 불안하지가 않다. 춤을 즐겁게 지켜볼 수 있다. 예안양은 타고난 댄스가수라고 내가 말했지 않느냐”며 “첫 라운드에서 우리가 웃었지 않냐. 그때 자연스러워서 그랬다.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게 느껴지고 입가에 저절로 미소를 지어지게 한다. 서예안 양의 힘인 거 같다. 3주 만에 많이 변하고 더 예뻐졌다”며 ‘K팝스타4’ 배틀오디션을 마친 서예안을 극찬했다.

‘K팝스타4 서예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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