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봄 맞이 고객 초대 8전’

입력 2015-03-12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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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봄 맞이 고객 초대 8전’ 개최

지난달 27일 오픈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13일(금)부터 26일(일)까지 ‘봄 맞이 고객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해외패션, 의류패션, 잡화, 아동, 가정, 용품 등 총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추가 할인· 균일가 상품·현대백화점 마일리지 2배 적립 등의 혜택과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랑방컬렉션은 30%, 파비아나필리피는 10% 추가할인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샘플 70% 할인전을 진행하며, 코치의 경우 가방 10만원, 지갑 5만원 등 ‘빅’ 세일전을 진행한다. 또 라코스테의 경우 2013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균일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스웨터 4만9000원, 블루종 9만9000원, 재킷 13만90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14일부터 29일까지는 주말 이틀 동안에는 웨스트 광장에서 ‘감성 뮤직 콘서트’도 진행한다. 14일 재즈-펑크밴드 ‘JSFA’, 15일 팝 밴드 ‘볼레로’, 21일 ‘허소영 밴드’, 22일 ‘브라스캥스터즈’ 등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뮤지션들을 초대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아라뱃길, 강화도 등 볼거리와 쇼핑시설이 많은 수도권 서부로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며 “봄에 어울리는 상품과 공연·마임 등 가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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