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 봄을 부르는 상큼한 미소… 러블리 보조개 여신

입력 2015-04-02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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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에서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은 배우 강한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 모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강한나의 사진을 모은 것이다.

강한나의 청순한 매력과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웃을 때 마다 들어가는 귀여운 보조개가 상큼함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강한나는 복수를 꿈꾸는 기녀 가희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충무로의 샛별'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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