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전 연인 세븐, “7월 7일 세븐 데이, 좋은 소식 기대”

입력 2015-07-07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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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세븐

배우 박한별 정은우가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한별의 전 남자 친구 세븐의 근황이 화제다.

세븐은 7일 새벽 자신의 SNS에 “7월 7일 세븐 데이, 좋은 소식 기대”라는 해시태그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교롭게도 세븐의 전 여자친구였던 박한별은 이날 7개월 동안 교제해 온 배우 정은우와 이별한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박한별과 세븐은 과거 12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한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고교 시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하지만 세븐이 군입대 후 안마시술소 출입 등 논란에 휩싸인 후 소원해진 두 사람은 결국 지난해 결별했다.

박한별 정은우 세븐

사진│세븐 SNS, ‘박한별 정은우 세븐’ ‘박한별 정은우 세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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