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가 신곡 ‘쿠션’ 쇼케이스로 팬들을 찾는다.
오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CUSHION(쿠션)’으로 돌아온 걸그룹 소나무가 컴백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쇼케이스에서는 리더 수민, 리드보컬 민재, 로우랩퍼 D.ana(디애나), 서브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메인보컬 하이디(High.D), 하이랩퍼 뉴썬(NEW SUN) 일곱 소녀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 예스 24 무브홀에서 진행되는 소나무의 두 번째 쇼케이스는 오후 3시와 8시, 각각 언론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날 본격적인 공개 전부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타이틀 곡 ‘쿠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팬들과의 진솔한 토크타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가요계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을 선언한 7월, 당당하게 출사표를 낸 패기 넘치는 소나무의 ‘쿠션’ 쇼케이스 참여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과 K-POP 채널 1theK의 SNS 채널, 소나무 공식 팬카페 (http://cafe.daum.net/officialsonamo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비드한 헤어 컬러와 다이어트로 비주얼적인 변신은 물론, 로우랩퍼 디애나와 하이랩퍼 뉴썬이 직접 수록곡들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적인 면까지 한층 끌어올린 소나무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