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25명 대형 코너 ‘리액션 야구단’ 첫방

입력 2015-08-09 13: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25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KBS2 ‘개그콘서트’ 신규 코너 ‘리액션 야구단’을 위해서다.

9일 ‘개그콘서트’에서는 새로운 코너 ‘리액션 야구단’이 방송될 예정이다. 25명의 ‘개그콘서트’ 정예 요원들은 ‘리액션 야구단’에 등장, 무대를 꾸민다.

특히 프로그램 전성기를 함께 했던 개그맨 서남용도 출연해 17년차 후배들과 호흡을 맞춘다.

‘리액션 야구단’은 투수가 제시어를 던지면 타자가 리액션을 펼치는 코너다. 리액션에 따라 파울, 안타, 홈런 등이 정해지며 웃긴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독특한 콘셉트와 ‘개그콘서트’ 식구들의 숨겨진 주특기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리액션 야구단’은 9일 오후 9시 15분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