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중국 일본, 1-1 ‘팽팽’…후반 진행 중

입력 2015-08-09 22: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북한전 경기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동아시안컵 중국 일본

중국과 일본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에서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중국(1승1패. 승점 3)과 일본(1무1패.승점 1)의 경기에서 중국이 승리할 경우 우승컵은 중국에게로 돌아간다. 일본이 이기거나 비길 경우 한국이 정상에 오른다.

한국은 앞서 열린 ‘남북대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0-0, 득점없이 비겼다.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한국은 여전히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우승을 확정 짓지는 못했다. 중국과 일본의 경기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것.

동아시안컵 중국 일본, 동아시안컵 중국 일본, 동아시안컵 중국 일본, 동아시안컵 중국 일본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