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결별한 제시카, 휴양지서 여유 만끽 “재충전. 부활”

입력 2015-08-10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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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결별한 제시카가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제시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위한 시간, 삶의 매 순간을 즐기세요. 여유와 재충전, 부활”이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한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노출이 살짝 되는 비치 웨어로 섹시함까지 무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껏 여유로운 표정에서 제시카의 편안한 마음이 느껴질 정도.

지난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제시카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카 역시 같은 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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