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컴백 ‘역대급 섹시미’…파격 비키니 노출에 압도적 퇴폐미

입력 2015-08-10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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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솔로컴백 ‘역대급 섹시미’…파격 비키니 노출에 압도적 퇴폐미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8월 솔로 컴백을 확정, 새 음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중으로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현아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음반 ‘에이플러스’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 공개했다.

영상 속 현아는 은밀한 파티로 퇴폐미를 발산한다. 비키니 차림을 하거나 상반신을 노출하는 파격 행보를 이어간다. 남성 출연진과 키스신도 연출했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 트레일러는 새 음반 ‘에이플러스’를 관통하는 전반적 콘셉트와 현아의 과감한 변신에 대한 파격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초기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아 소속사는 “현아의 이번 새 미니음반 '에이플러스' 역시 제작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선 활동과 완전히 차별화될 음악적 변신과 퍼포먼스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룹 포미닛의 멤버이기도 한 현아의 솔로 활동은 2014년‘빨개요’ 이후 약 1년만이다.

사진│현아 '에이플러스' 트레일러 영상.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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