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입력 2015-09-09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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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다.

9일 한 매체는 선예가 첫 딸을 출산한 지 약 2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이며 입덧으로 고생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는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첫째 딸 출산 이후 2년 만의 둘째 소식에 사람들의 축하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 탈퇴를 선언했다.

선예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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