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체력, 결혼 전과 차이 없다”

입력 2015-11-02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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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체력, 결혼 전과 차이 없다”

배우 안재욱이 9세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신혼부부 250쌍이 초대된 가운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상편지로 등장한 차태현은 “형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 요리도 하고 그러더라”면서 “형수님이 아홉 살 연하이신데 체력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없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안재욱은 “아내가 지금 임신 21주째’라며 “결혼식 첫날밤 베이비다. 바로 아이가 생기다보니 체력적 부담은…”이라고 말을 줄였다.

안재욱은 이어 “색시가 임신이 빨리 되면 걱정하시는 체력을 나눌 그게 없어진다. 결혼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는 체력”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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