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17일 컴백 “팬들과 빠른 만남 위해 디지털 싱글 활동 결정”

입력 2015-11-03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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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 17일 컴백 “팬들과 빠른 만남 위해 디지털 싱글 활동 결정”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17일 컴백을 확정지어 11월 가요계 컴백 러시에 합류한다.

비아이지는 3일 0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타올라(TAOLA)’의 재킷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와 함께 컴백일을 오는 17일로 확정지었음을 알렸다.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의 제목은 ‘타올라’로 기존 비아이지의 모습과는 다른 무게감 있는 리버스 비트(Reverse Beat) 곡이다. 비아이지는 ‘타올라’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 미니앨범으로 준비하던 음반을 팬들과의 빠른 만남을 위해 먼저 디지털 싱글로 활동을 결정 하였다”며 “싱글 앨범 활동 이후 바로 미니앨범 발매 또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비아이지는 컴백에 앞서 이 날 오후 인트로와 타이틀 곡이 믹스된 믹스버전 음원 티저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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