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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국학기공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학기공 동호인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가했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대회에는 일반부 11개팀, 어르신부 16팀, 청소년부 8개팀 등 총 3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국학기공대회 영예의 금상은 부산 천년의 미소팀(일반부), 경기도 장생동호회팀(어르신부), 경기도 노아파워짱동호회팀(청소년부)에게 돌아갔다. 개인전 금상은 전국일(일반부·충북)·유복불(어르신부·울산)씨와 경기도 윤예담(청소년부·경기도)양이 받았다. 종합우승은 경기도 국학기공연합회가 차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