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쌍팔년도 색조화장하고 ‘大만족’

입력 2015-11-06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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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의 혜리가 과도한 색조화장을 한 뒤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6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손에 손잡고’ 편에서 성덕선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성덕선은 언니 성보라(류혜영 분)의 화장품을 몰래 가져다 사용했고, 이를 눈치 챈 성보라에게 “손대지 말라”고 경고를 들었지만 계속해서 화장품에 손을 댔다.

더욱이 성덕선은 어설픈 화장실력으로 과도하다고 할 수준의 색조화장을 보여주었으나 스스로는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덕선은 쌍꺼풀 테이프까지 만들여 붙여 쌍팔년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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