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막내 솔빈과 수험생 향한 수능 응원 ‘탄산수 매력’

입력 2015-11-12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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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가요계 차세대 걸그룹 주역으로 꼽히고 있는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 멤버들이 오늘(12)일 수능을 치르는 막내 멤버 솔빈과 전국의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솔빈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잠신고에서 수능을 치룬다. 라붐 멤버들은 조만간 예정된 컴백을 앞두고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던 중, 솔빈을 응원하는 깜짝 영상을 촬영해 라붐 공식 팬카페 및 SNS에 공개했다.

멤버들은 탄산수처럼 톡톡 튀는 목소리와 귀여운 동작으로 솔빈과 함께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걸그룹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가 소속되어 있는 NHEMG와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내가네트워크의 합작 프로젝트로 탄생한 걸그룹으로, 데뷔곡 ‘두근두근’을 시작으로 ‘어떡할래’, ‘슈가슈가’로 활동해왔다.

모든 멤버들이 우월한 미모를 보유하고 있을뿐 아니라 탄탄한 실력과 상큼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차세대 걸그룹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라붐은 지난 9일부터 생중계되고 있는 아프리카TV ‘데일리 라붐’으로 매일 매일 팬들과 만나 톡톡 튀는 매력을 전하며 연일 시청자수를 늘려가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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