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 김애경, 요리 솜씨의 비결? “다 사온 반찬” 폭소

입력 2015-11-12 18: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탤런트 김애경 요리 솜씨의 비밀(?)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 제작진은 김애경의 집을 방문한다. 집에 들어선 ‘구원의 밥상 제작진은 김애경이 준비한 풍성한 상차림에 놀란다. 제작진1이 “워낙 바쁘신데도 골고루 잘 챙겨드시니 놀랍다. 이런거 만드실 시간이 있으시냐”고 묻자 김애경 남편이 “다 사온거다”고 답한다.

김애경은 민망해하며 “할머니들이 파는 반찬은 사줘야한다. 그게 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한편 이날 김애경은 첫 김장 김치 만들기에 도전한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김애경의 김치 맛의 비결이 하얀 가루에 있다는데…. 김치 소를 만드는 과정에 듬뿍 들어가는 의문의 하얀 가루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12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식재료 고르는 방법, 김치별 궁합이 잘 맞는 젓갈과 비결 재료, 김치 담그는 방법이 공개될 예정.

한편, MC 박지윤이 진행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