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상남자 류준열, 화보에서도 느껴지는 츤데레 매력

입력 2015-11-21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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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한 류준열이 화보에서도 매력을 과시했다.

류준열은 ‘응답하라1988’에서 친구를 위해 나설 줄 아는 ‘상남자' 김정환'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 뒤에 좋아하는 여자에게 행동으로 보여주며 여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츤데레라는 수식어까지 생겼다.

특히, 류준열은 츤데레 매력을 패션 화보에서까지 보여주며 시크한 면모를 마음 껏 발휘했다.

화보 속 그는 쌍문동의 대세남 다운 복고 패션을 선보였다. 전문 모델 같은 포스로 80년대 빼놓을 수 없는 청청 패션을 센스 있게 현대화시켰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웻 셔츠와 더플 코트 체크셔츠 등의 빈폴 아이템을 활용하여 감각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자극시켰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tvN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며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BEANP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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