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 첫 운전에 강아지 인형 치고 패닉

입력 2015-11-21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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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혜영, 첫 운전에 강아지 인형 치고 패닉

류혜영이 첫 운전에서 강아지 인형을 치고 패닉 상태에 빠졌다.

21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제 6회 '첫 눈이 온다구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보라(류혜영)는 이모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 가족들을 데리고 첫 운전에 나섰다. 엑셀과 브레이크의 위치고 모르던 그는 온 가족들의 생명을 담보(?)로 운전을 시작했다.

이후 보라는 앞에서 강아지 인형을 실제 강아지로 착각했고 차에 부딪히자 패닉에 빠져 "아무도 나가지 말라"고 성질을 내기 시작했다. 결국 가족들은 옴싹달싹 못하는 상황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환이 선우의 속마음을 알게 된 후 본격적인 긴장감을 형성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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