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22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드라마 가족들의 사랑과 이웃의 정,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며 "'응답하라 1988'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말했다.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을 맡아 풋풋한 첫 사랑의 향수를 불어일으키며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심한 표정과 감정 표현에 서툰 김정환을 몰입감 있게 표현하며 호평받는다.
류준열 주연의 '응답하라 1988'는 오는 2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