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한혜연·트와이스, ‘마리텔’ 등장…기대에 부응할까?

입력 2015-11-22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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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정준하, 이혜정, 한혜연, 그룹 트와이스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김구라는 야구해설가 허구연과 함께 한다. 그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창기 방송 당시 야구해설가 허구연 해설위원을 초빙해 야구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허구라’ 허구연과 김구라가 만나는 ‘쌍구라’의 결성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허구연의 귀환으로 또 한 번 전설적인 방송을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또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출연한다. 박명수에 이은 '무한도전' 멤버의 두 번째 '마이 리틀 텔레비전' 도전이다. 과연 정준하는 시청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도 이날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혜연은 이효리·송혜교·한지민 등 수많은 스타들의 광고, 패션화보를 함께 진행한 스타일리스트다. 옷 리폼 외에 패션 스타일링은 그동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전문 콘텐츠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2015년 떠오르는 신예 걸그룹 트와이스도 등장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많은 출연 요청을 받았던 그룹인만큼 어떤 신선한 콘텐츠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22일 오후 다음 팟 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28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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