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女핸드볼, 콩고 깨고 세계선수권 첫 승 外

입력 2015-12-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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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대표팀 임영철 감독. 스포츠동아DB

女핸드볼, 콩고 깨고 세계선수권 첫 승

임영철(56·사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핸드볼대표팀이 9일(한국시간) 덴마크 콜딩의 시드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35-17로 대파하고 2무 후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10일 독일과 C조 4차전을 치른다.


삼성, 대체외국인선수 와이즈 가승인 요청

남자프로농구 삼성은 8일 KBL에 대체외국인선수 에릭 와이즈(192.8cm)에 대한 가승인을 요청했다. 론 하워드(189cm)를 대신해 삼성 유니폼을 입을 와이즈는 8일 입국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 와이즈는 대한농구협회와 아일랜드농구협회 간의 이적동의 승인이 이뤄지는 대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아일랜드리그에서 뛰며 평균 25.0점·10.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WTA ‘올해의 선수’는 세레나 윌리엄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9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5시즌 각종 개인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로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사진)가 선정됐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윌리엄스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을 휩쓸었다. 윌리엄스는 2012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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