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불타는 청춘’ 합류…감미로운 목소리에 ‘여심 흔들’

입력 2015-12-14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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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준, ‘불타는 청춘’ 합류…감미로운 목소리에 ‘여심 흔들’

가수 최용준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는 순천 갈대밭 여행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용준이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용준은 1990년대 당시 ‘아마도 그건’, ‘갈채’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꽃미남 스타다.

이 날 최용준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신의 히트곡 ‘아마도 그건’을 열창해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옆에 있던 박선영은 “내 귓가에 속삭이는 줄 알았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 최용준은 “1989년 데뷔 이후, 23번째 방송 출연이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 날 최용준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김완선을 택했고, 배 위에서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만남이 성사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용준이 첫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오는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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