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로그컴퍼니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녹두꽃’의 대본집이 출간된다. 총 3권으로 구성된 대본집은 각 권 8부 분량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을 담는다. ‘녹두꽃’은 정현민 작가가 대본을 썼다. 또 대본집에는 드라마의 기획의도와 시놉시스, 제작방향, 등장인물 등에 대한 내용도 담긴다. 드라마 ‘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을 다룬 최초의 사극으로, 민초들과 무능한 기득권 세력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의 이야기로 주목받았다. 배우 조정석, 윤시윤, 최무성 등이 주연하는 드라마로 13일 막을 내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