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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투볼 일레븐 퍼터는 2022년 출시돼 전세계 많은 투어 프로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일레븐(Eleven) 퍼터 헤드 디자인에 오디세이의 대표 정렬 기술인 투볼(2-Ball) 정렬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탄생했다.
2023년형 오디세이 투볼 일레븐 퍼터의 헤드 디자인은 기존 일레븐 퍼터의 DNA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헤드 디자인에 사용된 다양한 소재가 무게중심(CG)을 거의 1/2 인치 전진 배치시켜 관성모멘트를 크게 향상시켰다. 무게중심의 변화는 페이스 중앙을 벗어난 샷에서도 일관된 볼 스피드와 분산폭을 좁혀주는 효과로 퍼팅의 성공률을 높여준다.
투어에서 검증된 멀티소재 스트로크랩 샤프트는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스틸 부분을 더 짧게 만들어 기존 스트로크랩 샤프트 대비 무게를 약 7g 줄였다. 보다 안정되고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투볼 일레븐 퍼터의 정렬 옵션은 일반 투볼, 투어라인드(Tour-Lined)와 트리플트랙 골프볼과 함께 사용시 그 효과가 더욱 빛나는 트리플트랙 정렬, 총 3가지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투볼 일레븐 퍼터는 전세계 투어에서 프로들의 우승으로 검증받은 일레븐 퍼터의 최신 말렛 헤드 디자인에 오디세이 대표 정렬기술인 2볼 정렬기술을 결합해 탄생한 역작”이라며 “무게중심 설계의 변화와 투 볼 정렬기술이 만들어 내는 최상의 퍼포먼스로 퍼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