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15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운길산에서 11일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산행에는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우상 전무는 산행에서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2023년 수주목표와 무재해를 달성해 회사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밝혔다. 산행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쌍용건설 임직원들.
사진제공 | 쌍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