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한 만안구청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김승건 만안구청장은 “올해는 FC안양 창단 10주년이 되는 해로 더더욱 의미가 있다”며 “올해 FC안양이 K리그 1부로 승격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더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리그2는 오는 3월 1일 새 시즌을 시작하며, FC안양은 전남 드래곤즈와의 개막전을 거쳐 3월 5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2023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티켓링크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안양)|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