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VA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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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하가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 에 출연한다.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로, 동명의 소설(작가 정해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이 출연한다.

고하는 극 중 천재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엄마인 소진유 역으로 출연한다. 소진유는 선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물로, 유괴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고하는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로 얼굴을 알린데 이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야망가 숙의 문씨 역을 맡아 은은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하가 출연하는 \'유괴의 날\'은 2023년 하반기 ENA에서 방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