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세계 판매 17년 연속 1위 달성”…삼성전자, 4월 한달간 ‘슈퍼 빅세일’

입력 2023-04-03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전자는 4월 한 달 동안 ‘2023 삼성 TV 슈퍼빅세일’을 연다. 네오 QLED 8K 75인치.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TV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023 삼성 TV 슈퍼빅세일’을 연다. 2023년형 네오 QLED TV 신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SC90’ 시리즈 OLED 제품 사전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당의 혜택과 삼성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10일까지는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네오 QLED 8K 85인치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모델에 따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또는 게이밍 모니터 추가 할인 혜택도 증정한다. QLED 98인치 사전 구매 고객 대상 라이프스타일TV ‘더 세리프’ 50인치 모델과 티빙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 제공 행사도 진행한다. QLED 98인치는 5월 1일 정식 출시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 첫 출시하는 OLED는 지난 달 출시한 SC95 시리즈에 이어 SC90 시리즈로 라인업을 늘린다. SC90 시리즈는 77·65·55인치 3가지 사이즈로 5월 정식 출시한다. 슈퍼빅세일 기간에 사전 판매 특별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사운드바와 헤드셋,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