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K X 최경주 재단 Charity Round를 마친 PLK 회원들이 1000만 원의 육성기금을 전달한 후 최경주 재단 이사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5/23/119440304.2.jpg)
‘PLK X 최경주 재단 Charity Round를 마친 PLK 회원들이 1000만 원의 육성기금을 전달한 후 최경주 재단 이사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PLK X 최경주 재단 Charity Round’는 골프 꿈나무를 응원하는 자선 이벤트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특별 초청된 20명의 PLK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PLK 회원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진 이번 자선 이벤트는 21일 제주 서귀포 소재 핀크스GC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SK telecom OPEN 2023’ 파이널 라운드를 현장에서 관람한 뒤 오후에 최경주 재단 최경주 이사장의 강연과 만찬을 즐기고 22일에는 20명의 PLK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 소재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최경주 이사장의 그룹 레슨과 동반라운드를 갖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자선 이벤트를 마친 뒤 행사에 참가한 PLK 회원 20명은 최경주 재단에 꿈나무 육성기금 1000만 원을 전달됐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왼쪽)가 ‘PLK X 최경주 재단 Charity Round’를 마친 뒤 최경주 재단 이사장에게 PLK 회원 20명의 뜻을 모은 1000만 원을 꿈나무 육성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5/23/119440252.2.jpg)
PLK 장옥영 대표이사(왼쪽)가 ‘PLK X 최경주 재단 Charity Round’를 마친 뒤 최경주 재단 이사장에게 PLK 회원 20명의 뜻을 모은 1000만 원을 꿈나무 육성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그동안 골프 인재 육성에 앞장서 온 PLK는 최경주재단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앞서 1월부터 2월까지 6주간 미국 워터체이스 골프클럽, 텍사스 골프센터에서 열린 ‘2023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 때는 골프꿈나무 15명에게 항공커버를 지원한 바 있다.
PLK는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2차례의 시니어대회 ‘PLK 챔피언스클래식’과 1차례의 정규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을 개최한 바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멤버십 PLK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의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및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골프 라이프 플랫폼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