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부부 된다…혼전임신 고백[연예뉴스 HOT]

입력 2023-06-0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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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37)과 차서원(32)이 결혼과 혼전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6일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와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입대한 차서원이 군 복무를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린다. 또한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사실도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 이어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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