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1라운드 1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임희정. 사진제공 | KLPGA](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10/19/121750567.2.jpg)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1라운드 1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임희정. 사진제공 | KLPGA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임희정은 지난 6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섰던 한국여자오픈 도중 부상을 당해 50여일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다 8월 투어에 복귀했다. 하반기 최고 성적은 이달 초 끝난 대보 하우스디 오픈의 공동 4위.
올 시즌 우승 없이 신인상 1위, 대상 2위에 올라있는 김민별은 5언더파 공동 6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나란히 3승을 수확한 이예원과 박지영은 각각 4언더파, 2언더파를 기록했고, 지난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루키 중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오른 방신실은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이븐파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