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날렵하게 가로채기~ [포토]

입력 2023-12-27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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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 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이주연이 하나원큐 신지현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용인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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