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왼쪽)와 최종욱.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한국휠체어농구연맹(KWBL)주최 ‘2024 KWBL 휠체어농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시상했다.
2024 휠체어농구리그에서 뛰어난 성장세와 성과를 보인 최종욱에게 신인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연간 후원권을 전달했다. 향후 1년 간 최종욱의 수분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간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휠체어농구를 포함한 장애인 스포츠는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감동을 선사한다”며 “향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휠체어농구뿐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분야에서 선수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