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저작권보호학과’개설포함학부개편

입력 2008-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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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문사회과학대에 저작권 보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저작권보호학과를 개설하는 등의 내용으로 학부개편을 단행, 2009학년도 1학기부터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부개편으로 경영ㆍ경제통상학부는 단과대학인 경영대학으로 승격되고 어문대학 내에 영어 통ㆍ번역학 전공도 신설된다. 상명대는 학부개편에 따라 서울캠퍼스는 7개 단과대학 6개학부에 25개 학과 12개 전공을, 천안캠퍼스는 5개 단과대학 8개학부에 17개 학과 20개 전공을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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