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브라이언싱어1월17일온다

입력 2008-12-30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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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46)와 거장 브라이언 싱어(42) 감독이 내년 1월17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에 온다. 크루즈와 싱어 감독은 ‘작전명 발키리’(수입·배급 20세기폭스코리아)를 알리려고 각국을 돌고 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는 한국만 찾아온다. 크루즈는 지난 15년 동안 세 번 한국 땅을 밟았다.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홍보차 국내 팬들과 만났다. 싱어는 이번이 첫 방한이다. ‘엑스맨’ 시리즈, ‘슈퍼맨 리턴즈’ 등을 만든 감독이다. ‘작전명 발키리’는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를 전복하려 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액션 스릴러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히틀러에 반기를 든 최상위 권력층내 비밀세력의 대책 ‘발키리 작전’을 다룬다. 1월22일 국내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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