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슴에 아들 묻은 이광기 “둘째 아들 태어났어요”

입력 2012-01-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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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광기. 스포츠동아DB

2년 전 신종플루로 아들을 잃은 배우 이광기가 득남했다.

이광기는 12일 오전 11시께 트위터에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로 조금 전 3.15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너무 감격스런 날이다”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광기는 2009년 11월 신종플루로 당시 일곱 살이던 아들을 잃었다. 그는 아내 박지영 씨 사이에 열네 살 난 큰딸을 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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