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야채가게 총각 지창욱, 시청자들에 한턱 쏜 사연

입력 2012-01-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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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6시20분 ‘특종 연예인사이드’

지창욱이 시청자들에게 보내온 선물은 무엇일까?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매주 금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의 간판 코너 ‘스타가 보내온 선물’의 네 번째 주인공은 바로 지창욱(사진)이다.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마음씨 따뜻한 야채가게 총각으로 열연 중인 그가 시청자를 위해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창욱은 “추운 날에도 열심히 일하는 분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며 귀여운 손난로 인형과 직접 작성한 카드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팬이 준비한 선물을 채널A 퀵맨이 직접 스타에게 배달해주는 코너 ‘연.인 퀵∼서비스’의 이번 주 주인공은 섹시 아이콘 이효리. 평소 이효리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주변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남자 팬은 물론 여자팬들의 퀵서비스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퀵맨은 팬의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효리가 자주 봉사활동을 가던 유기견 센터부터 강남의 한 술집까지 구석구석을 찾아 나섰다.

‘연인 차트킹’의 주제는 개천에서 용 된 스타와 신흥 로열패밀리 스타들의 순위다. 태어날 때부터 귀공자였을 것 같은 배용준, 정우성이 사실은 ‘개천에서 용난’ 스타였다는 놀라운 사실과 그들의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금요일 기자들이 전하는 ‘금기뉴스’에서는 가수 조권이 같은 소속사 가수인 2PM 준수의 부친상과 관련된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누리꾼의 질타를 받은 사건과 이민호·박민영의 결별 소식 등 한 주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소식과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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