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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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 리부트 시리즈에 캐스팅되면서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87년생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스타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왕좌의 게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한편 이병헌은 산드리 홀튼, 마이클 글래디스 등과 함께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작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핵심 배역에 캐스팅됐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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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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