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 사진출처|영상캡처

김유나. 사진출처|영상캡처


‘홍경민 결혼’ 10살 연하 예비신부 김유나 미모가 ‘연예인급’

가수 홍경민(38)이 품절남이 된다. 이에 예비신부 김유나 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국 리키마틴의 여자, 연예인급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김유나 씨가 참여한 해금과 기타 합주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진지한 표정으로 해금을 연주하는 김유나 씨의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30일 한 매체는 가수 홍경민이 올 가을 10살 연하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근 상견례를 마친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오는 10월이나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유나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아름답다”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청순 단아”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