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서지희, 깜찍함 돋보이는 일상 셀카 공개

입력 2015-11-06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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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서지희가 일상 속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KBS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어린 천소례 역으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백지 역으로 분해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시대를 뛰어넘는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가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를 공개 한 것.

공개 된 사진 속 서지희는 사진에 어울리는 적절한 이모티콘을 함께 게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거나 깜찍하게 윙크를 하며 매력적인 큰 눈망울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콧수염이 장착 된 필터를 사용한 사진에서는 발랄하게 손을 흔들고 주먹이 날아오는 필터 사진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드라마 속의 반항아 모습과는 상반되는 평범한 여고생의 깜찍, 발랄함을 엿 볼 수 있다.

한편, 서지희가 반항아 여고생 백지 역으로 주인공들의 연결고리를 만들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SBS '애인있어요'는 토,일요일 밤 10시에 방영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서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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