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별은 밤 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장에서 만난 귀여운 솜사탕 친구들”이라며 “엄청난 입덧에 통 먹질 못하다가 이 달콤한 솜사탕 덕에 당 보충 좀 했어요. 축하해주신 많은 분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솜사탕을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은 현재 임신 4개월차. 음악활동 대외적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께로 알려졌다.
한편 2012년 결혼한 하하와 별은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했다.
<다음은 별 SNS 전문>
촬영장에서 만난 귀여운 솜사탕친구들💕
엄청난 입덧에 통 먹질못하다가
이 달콤한 솜사탕덕에 당보충 좀 했다요.
힝.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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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