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의 숏터뷰’ 마동석, ‘범죄도시’ 속 빛나는 귀요미 매력 발산

입력 2017-09-25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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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세형의 숏터뷰’ 방송 캡처

영화배우 마동석이 마요미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네이버 TV ‘양세형의 숏터뷰’에서는 ‘마블리’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이 날 마동석은 양세형과 콩트 연기를 하면서 귀여운 면모를 그대로 뽐냈다.

양세형은 마동석에게 지금까지 액션 신에서 다친 적은 없었는지 물어봤다.

이에 마동석은 전혀 없었다고 말한 후 비결은 그만의 ‘액션 노하우’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상대 배우의 얼굴 앞까지 주먹을 가져가지 않고 멀리서 휘두르는 센스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배우 사이의 거리와 카메라 위치를 고려한 액션기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노하우 연습 도중 양세형은 거리 계산을 잘못해 마동석을 실제로 때리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이에 마동석은 양세형을 ‘진실의 방’으로 불러들여 겁주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때릴 줄이야ㅋㅋ”, “마쁜이 재밌어요”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형의 숏터뷰’ 마동석 편 풀 버전은 추석 시즌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양세형의 숏터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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