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이완♥’ 이보미, 시누이 김태희에 애정 듬뿍 “태쁘 여신님”
배우 이완의 아내 골퍼 이보미가 시누이 김태희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보미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위드 챌린지’ 참여를 알렸다. ‘위드 챌린지’는 방과후 혼자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 SK텔레콤이 진행하는 챌린지다. 참여 포스팅 수 2020개가 넘으면 SK텔레콤은 아이들과 1년간 함께할 선생님을 지원한다.
이보미는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태희를 지목하며 “세젤예 태쁘 여신님”이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바쁘시더라도 좋은 일에 꼭 동참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해 12월 이완과 결혼했다.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김태희를 너무 보고 싶다고 성당 신부를 졸라 마련된 자리에서 남편 이완을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완의 아내 골퍼 이보미가 시누이 김태희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보미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위드 챌린지’ 참여를 알렸다. ‘위드 챌린지’는 방과후 혼자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 SK텔레콤이 진행하는 챌린지다. 참여 포스팅 수 2020개가 넘으면 SK텔레콤은 아이들과 1년간 함께할 선생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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