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탈환…700만 물꼬 터

입력 2024-10-01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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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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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10월 첫째 주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베테랑2’는 개봉 4주차에 접어든 10월 1일(화)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조커: 폴리 아 되’를 맹추격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장르 액션범죄수사극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류승완 감독, 황정민, 정해인 등 ‘베테랑 팀’에 대한 신뢰와 650만이 넘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탄력을 받고 있음을 증명한다.

‘베테랑2’는 글로벌 비평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중이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오락적이면서도 밸런스와 스케일이 훌륭하다”(Rogerevert.com), “〈베테랑〉보다 자신감 있게 발전한 작품”(Screen Internatinal), “〈베테랑2〉는 속편이지만 그 작품 스스로 완벽하다”(But why tho? A Geek Community)” 등 월드 프리미어 이후에도 뜨거운 호평이 추가되어 전세계 관객들에게 통하는 대한민국 액션범죄수사극임을 입증 중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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