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겸 가수 서이브가 신곡 발표를 연기했다.
30일 소속사 팡스타 측은 “1월 1일로 예정되었던 서이브 ‘어른들은 몰라요’ 신곡 발매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결정이다.
소속사 측은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많은 분이 깊은 슬픔과 어려움을 겪고 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서이브의 새 앨범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이브는 방송인 이파니 딸로 ‘마라탕후루’로 유명세를 탔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