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손담비SNS
손담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모두들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024년 고생 많이 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3개월 후에 보자 따봉아. 엄마 아빠가 널 기다리고 있어. 오빠 늘 지금처럼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보내자”라며 뱃속의 2세와 남편 이규혁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일상이 담겼다. 아기 옷을 들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부터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손담비는 2세 초음파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올해 4월 출산 예정이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