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흠뻑 온천욕 즐기며…나른한 분위기 [DA★]
레드벨벳 조이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이는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한 일본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호화로운 카이세키(일본 전통 멀티 코스 다이닝)를 즐기는가 하면 민낯에 유카타(목욕 의상) 조합으로 청순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몸에 커다란 수건을 두른 채 온천욕을 즐기며 나른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 (Red Flavor)’,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Cosmic’(코스믹)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료했다.
조이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지난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위대한 유혹자’ ‘한 사람만’ 등에 출연하며 배우 박수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레드벨벳 조이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이는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한 일본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호화로운 카이세키(일본 전통 멀티 코스 다이닝)를 즐기는가 하면 민낯에 유카타(목욕 의상) 조합으로 청순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몸에 커다란 수건을 두른 채 온천욕을 즐기며 나른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 (Red Flavor)’,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Cosmic’(코스믹)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료했다.
조이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지난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위대한 유혹자’ ‘한 사람만’ 등에 출연하며 배우 박수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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